아담 t5v 6개월 사용 후기
스피커의 영역이 정말 사람들마다 취향도 많이 갈리고 어려운 부분인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플랫한 음향기기들을 좋아하고, 그래서 이어폰도 ER-4시리즈, 헤드폰은 HD600과 K70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입문형 모니터 스피커를 들여봤습니다. 아담, 이브, 프리소너스, JBL 네가지 브랜드 중에, 순전히 제 눈에는 디자인이 이뻐서(..) 아담의 보급형라인 t5v를 작년 하반기에 들였고, 6개월간 사용해봤습니다. 입력은 RCA와 XLR 두개를 지원하고, 1통단위로 전원을 물려줘야합니다. 액티브라서 당연히 앰프는 필요없습니다. 일단 편의성은 많이 지적되는대로 불편합니다. 전원과 볼륨조절 모두 뒤쪽에 있어서 앞에서 스피커의 상황을 알 방법이 없습니다. 전 항상 켜놔서 문제..